어려워말고 실업급여 구직활동 인정은 이렇게!
오늘은 실업급여 구직활동 인정받는 방법과 실업급여에 대한 정보를 여러분과 공유하고자해요!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새로운 직장을 찾는 분이나 취업준비생인 분들이 보시면 유용할 것 같네요. 저도 실업급여를 받고 취업에 성공했는데 그때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그럼 지금 바로 포스팅 시작할게요~
가장 먼저 실업급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실업급여는 고용보험 가입 근로자가 실직하여 재취업 활동을 하는 기간에 소정의 급여를 지급함으로써 실업으로 인한 생계의 불안을 극복하고 생활의 안정을 도와주며 재취업의 기회를 주는 제도라고해요! 참고할 사항에는 실업급여 중 구직급여는 퇴직 다음날로부터 12개월이 경과하면 소정급여일수가 남아있더라도 받을 수 없다고하니 기억해주세요!
실업급여 지급절차를 보면 구직사이트인 워크넷에 본인이 직접 구직등록을 한 후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를 방문해요. 다음 수급자격이 인정되면 실업급여를 신청할 수 있는데요. 심사가 통과되면 구직활동 중에 구직급여가 지급되는 형식이에요. 구직급여지급이 만료된 후에도 미취업시엔 구직급여연장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지금부터 구직활동 인정에 대해 살펴볼게요. 구직활동은 구인업체방문이나 우편, 인터넷을 통해 구직등록한 경우와 채용 관련 행사에 참가하여 구인자와 면접을 본 경우, 당해 실업 인정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취업하기로 확정된 경우 등이 있으니 꼼꼼히 읽고 넘어가주세요.
이제 어떤 서류를 제출해야하는지 볼까요? 예를 들어 살펴보면 사업장을 방문한 경우에는 사업체명, 주소, 전화번호, 면접 또는 서류접수 담당자명을 기재하여 제출하면 되고 인터넷을 이용한 경우에는 모집요강 화면 출력, 입사지원서를 보낸 날짜를 확인할 수 있는 이메일 편지함 화면을 캡쳐해서 전송하면 되요. 그 외에도 인정받을 수 있는 서류들이 몇 가지 있으니 읽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실업 인정이 안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사업장에 전화로만 구인문의를 하거나 특정 직종과 임금만을 고집하며 동일 사업장을 반복하여 구직활동을 하는 경우, 사업이나 장사를 하는 친인척에게 구직활동 확인만 받아오는 경우에는 인정되지않으니 참고해주세요!
오늘은 여기까지 실업급여 구직활동 인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고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