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키우면 좋은점
요즘에는 강아지를 키우는 가정을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을 만큼 상당히 많은데,
강아지를 키우면 자식하나 더 키우는 만큼 비용이 들고 신경을 써야 해서 힘들다라고 하기도 하고
강아지를 애완동물이 아닌 가족의 일원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강아지를 키우면 경제적 부담과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도 있겠지만 좋은점도 상당히 많다.
심리적, 정신적인 부분에 많은 도움을 받는다라고 쉽게 생각하지만
강아지를 키우면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강아지를 키우는 것이 건강에 도움을 주는 가장 큰 이유는 많이 걷게 되기 때문이다.
실제 어느 조사 결과를 보면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1주일에 2시간 이상 더 많이 걷는다고 한다.
아무래도 강아지를 키우면 산책을 시켜줘야 하기 때문인데
강아지를 위한 산책이라고만 하면 귀찮아질 수도 있으니, 자신을 위한 운동이라고 생각해서
운동을 보다 더 지속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강아지를 키우면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은 신체적 건강 뿐 아니라 정신적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
털복숭이 친구는 스트레스를 덜어주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솔직하고 단순하고 호의적인 강아지의 모습에서 즐거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자신들의 행복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강아지도 행복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
동물의 행복지수에 관한 기사를 살펴보면 잘 보살펴주고 사랑해주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동물은 가장 근본적인 먹거리 개선을 통해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다고 한다.
단, 강아지를 키우면 좋은점이 많다고 해서 좋은점을 얻기 위한 명목으로 강아지를 키우는 것은 현명한 선택이 아니다.
재미삼아, 책임감 없이 강아지를 키우는 것만큼 미련해보이는 사람이 없으니...